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kt위즈가 20일 불펜 투수 이상화와 손동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상화는 올시즌 18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 중이다. 7월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64로 부진했다. 특히 9일 광주 KIA타이거즈전에서 1이닝 4실점에 그쳤다.
↑ kt가 이상화(왼쪽)와 손동현(오른쪽)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밖에도 두산 베어스는 이날 외야수 국해성을 말소했다. 7월 9경기에
SK와이번스 외야수 오준혁도 2군으로 내려갔다. 올해 타율 0.259 21안타 2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3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오준혁은 7월 14경기 타율 0.293 12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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