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양준혁(51) MBC SPORTS+ 야구 해설위원이 오는 12월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와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나온다.
JTBC는 7월19일 양준혁 위원이 예비신부와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 26일 방영분에 동반 출연함을 예고했다.
양준혁 위원은 2019년 6월부터 ‘뭉쳐야 찬다’에 고정출연 중이다. 연인의 존재는 2020년 1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출연을 통해 공개했다.
↑ 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이 12월 결혼예정인 예비신부와 예능프로그램에 동반출연한다. 사진=MK스포츠DB |
양준혁 위원은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베스트10에 선정된 살아있는 KBO리그 전설이다. 이종범(50·주니치 드래곤즈 2군 연수코치) 아들 이정후(22·키움 히어로즈)처럼 결혼 후 얻을 2세가 대를 이어 스타가 될지에 벌써 관심사다.
허구연(69) MBC 야구 해설위원은 7월3일 베
양 위원은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