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주제 무리뉴(57)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위 안에 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레스터에 3-0 완승을 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37경기 16승 10무 11패 승점 58로 6위에 올랐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EPL에서 토트넘은 많은 승점을 기록한 팀 중 하나다. 현재 6위 자리를 위해 싸우겠다”라고 강조했다.
↑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EPL 6위 안에 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
지난해 11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후 무리뉴 감독은 EPL에서 13승 5무 7패 승점 44를 기록 중이다. 리버풀(59점), 맨체
토트넘은 이번 시즌 단 1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26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3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