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KBO가 K-방역의 선두주자로 비비안과 함께 20일 신제품 ‘KBO X VIVIEN 컬래버레이션 기능성 퓨징 마스크’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국민이 야외 활동 중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기능성 원단인 ‘아스킨’으로 제작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호흡 시 수분을 빠르게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한다.
신축성 있는 소재와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코 부분이 눌리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적고, 특히 여름철 야외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췄다.
마스크 전면부에는 KBO 코로나19 예방 캐릭터, KBO 공식 로고, 야구 국가대표 K/KOREA 로고 등 야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4가지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디자인 별 2~3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마스크 중 일부는 유아용(S)과 청소년용(M)도 제작되어 남녀노소 모두 착용할 수 있다.
‘KBO X VIVIEN 컬래버레이션 기능성 퓨징 마스크’는 교체 필터 3매가 포함된 마스크의 패키지 판매 가격은 7000원이다. KBO 앱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또한, KBO와 비비안은 KBO리그 구단 로고가 적용된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