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 무사 1루에서 두산 3루수 최주환이 SK 최정의 타구를 잡았으나 2루 악송구를 하고 말았다.
34승 24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SK를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9위의 SK 역시 두산전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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