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마음방역 챌린지’에 동참한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마음방역 챌린지"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사회적 우울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자신만의 일상 속 작은 실천 방법을 ‘#마음방역챌린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롯데 선수단 역시 무관중으로 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외출을 자제하는 등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각자의 방법으로 마음방역에 참여하고 있다.
↑ 미국에 있는 가족들과 화상통화를 통해 마음방역을 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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