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2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두산 정수빈이 더운 날씨 속에서 타격훈련을 마치고 있다.
32승 22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LG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5위의 LG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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