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맨' 전준형 팀장 개인상 수상 영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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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종합 서비스 관리 기업 마스타자동차가 1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마스타자동차는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자동차정비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58년 역사의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품질상을 주관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경영 전반에 걸친 성과가 탁월한 기업에게 주는 상입니다. CEO 리더십,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장기 전략, 복지, 경영 성과 등에 관한 과학적 평가 지표를 적용해 심사합니다.
1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마스타자동차는 대표적인 자동차 종합 관리 서비스 기업으로 지난 34년간 축적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차 애프터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초소형·소형·상용 전기차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장기봉 마스타자동차 회장은 "그동안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 국내 정상을 지켜온 마스타자동차가 더 열심히 책임감을 갖고 자동차 서비스를 선도하라는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인다. 마스터자동차의 서비스 표준이 세계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국내 유일의 글로벌 전기차회사로서 세계 시장에 도전해 세계 상용전기차 시장의 5%를 목표로 AS와 판매망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스타자동차의 전준형 팀장은 국내 서비스산업 발전과 서비스 경쟁력 향상에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서비스대상 개인 유공자상(Service The Prime Award)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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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