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수원)=김재현 기자
3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1 동점이던 8회 초 2사 만루에서 KT 유원상이 폭투로 1실점을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3승 27패로 리그 8위의 KT는 키움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2위의 키움 역시 KT를 상대로 2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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