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창원LG세이커스가 3일 창원시와 프로농구 발전 상호 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창원LG와 창원시는 ‘프로농구 활성화 및 구단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창원시의 대표 프로스포츠구단으로 지역의 건전한 스포츠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기본 원칙으로 창원 시민의 건전한 여가 증진 및 프로농구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창원LG는 9월 경기도 이천에서 창원으로 훈련장을 이전하고 팬들과 선수와의 만남을 가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7월 현재 창원체육관 내 보조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하고 있다.
↑ 창원LG가 3일 창원시와 프로농구 발전 상호 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창원LG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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