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세징야(31·대구) 조현우(29) 주니오(34·이상 울산) 한교원(30·전북)이 2020 하나원큐 K리그1 6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오전 10시부터 6월 ‘이달의 선수상(Player Of The Month)’ 팬 투표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11, MOM, MVP에 선정된 선수들을 후보군으로 연맹 경기평가위원회에서 투표(60%)로 상위권 선수들을 결정한다. 이후 K리그 팬 투표(25%), EA스포츠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추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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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수문장 조현우는 다섯 경기에서 네 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5월의 선수’
투표는 투표전용 페이지 회원가입 후 2일 오전 10시부터 5일 자정까지 할 수 있다. 1개의 아이디 당 1일 1표를 투표할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