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삼성전자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극복하며 리그를 진행해 나가며 K-방역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KBO 리그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 소개한다.
KBO와 삼성전자는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도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리그의 약 30%를 소화하며 전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주고 있는 KBO 리그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노력을 조명하고자 본 영상을 제작했다.
삼성 갤럭시 S20 Ultra 5G의 8K 동영상 기능을 활용해 모든 장면을 촬영한 이번 홍보 영상은,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까지 꼼꼼히 방역을 실시하는 현장을 보여주고, 선수단 발열 체크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온라인 응원 등 새로운 시대의 야구장 모습을 담았다. 또한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명승부를 펼치며 야구팬들을 기다리는 선수들의 염원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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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썸네일 이미지. 사진=KBO 제공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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