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예정대로 25~28일 2020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4라운드로 진행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020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장소인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을 방문한 일반 내장객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23일 오후 5시 통보받았다.
역학조사관이 확정한 밀접 접촉자 1명을 보건소로 이동시켰다. 코로나19 검진 결과 24일 오전 9시 음성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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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하루 전 공식연습 및 사전 취재는 취소됐지만 24일 오전 11시부터 선수와 캐디에게 도보 또는 카트로 코스 확인은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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