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상대로 1도움을 추가하며 현지 매체로부터 좋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경기에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 해리 케인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다. 공을 받은 케인은 골키퍼 우카시 파비안스키와의 1대1 상황에서 손쉽게 골을 넣었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전반에 골을 넣었으나 VAR로 오프사이드가 판독되어 득점이 취소됐다. 이후 후반 해리 케인에게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기를 굳혔다”라며 토트넘- 웨스트햄 경기 평점 7을 줬다.
↑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웨스트햄을 상대로 1도움을 추가하며 현지 매체로부터 좋은 평점을 받았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
반면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
토트넘은 다음달 3일 오전 2시부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EPL 32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