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2사 1,3루에서 LG 박용택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출루하던 중 발목 부상을 당해 김호은으로 교체됐다.
박용택이 코칭스테프의 부축을 받으며 고통을 참고 있다.
25승 16패로 두산과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키움을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4위의 키움은 LG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