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맨유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리그 일정 재개 후 첫 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이번 상대인 웨스트햄을 꼭 잡아야 한다.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이 강등권에 위치한 웨스트햄을 꺾고, 귀중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2019-20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는 내일 새벽 4시 5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2(SPOTV ON2)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도 두 팀의 맞대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손흥민이 리그 재개 후 첫 골에 도전한다. 사진=AFPBBNews=News1 |
이제 손흥민의 시선은 웨스트햄전으로 향한다. 손흥민은 지난 웨스트햄과의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공교롭게도 당시 경기는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이었다. 무리뉴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한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서도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이번 경기는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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