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kt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시즌 13호 홈런을 때리며 이 부분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로하스는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7차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8로 뒤진 3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로하스는 롯데 선발 박세웅과 상대해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들어온 낮은 커브(121km)을 걷어 올려 좌중월 담장을 넘겼다.
↑ kt 멜 로하스 주니어가 시즌 13호 홈런을 날렸다. 사진=MK스포츠 DB |
로하스의 홈런으로 kt는 1-8로 추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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