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 2사 2루에서 롯데 2루 주자 마차도가 안치홍의 2루타 때 득점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스트레일리가 마차도의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
21승 17패로 리그 4위의 키움은 롯데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6위 롯데는 키움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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