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리미어리그가 드디어 돌아온다. 재개 첫날부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아스날이 맞붙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펩 과르디올라와 미켈 아르테타의 사제 대결로도 불리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맨시티에서 수석코치로 일하며 과르디올라와 ‘사제의 연’을 맺은 바 있다. 특별한 인연을 가진 두 감독의 만남인 맨시티와 아스날의 경기는 18일 오전 4시5분부터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로 생중계된다.
맞대결을 앞두고 적으로서 맨시티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방문하는 아스날의 아르테타 감독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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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아스날 아르테타 감독. 사진=맨시티/아스날 공식 SNS |
아르테타 감독은 “다시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돌아
누구보다 맨시티의 특징을 잘 아는 아르테타 감독이 어떤 전술을 들고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