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14일 김태균(38)의 통산 3500루타 기록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개최한다.
김태균은 지난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3500루타를 달성했다.
KBO리그 3500루타는 양준혁, 이승엽, 박용택에 이어 통산 4번째며, 우타자로는 첫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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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김태균 3500루타에 대한 시상식이 14일 열린다. 사진=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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