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과 함께 무관중으로 시행되고 있는 KBO 리그의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시즌 신한은행 SOL KBO 리그로 대회 명칭을 새롭게 선보이며 신한은행 ‘쏠야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야구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KBO와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길어지면서, 야구장 응원의 재미를 대체할 이벤트를 준비했다.
KBO와 신한은행은 11일부터 “무관중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쏠야구 디지털 응원 포토제닉” 이벤트를 실시해 야구장을 방문할 수 없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색다르고 활기찬 응원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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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관계자는 “계속해서 새로운 코로나19 이슈가 발생하며 야구장을 찾아 응원할 날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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