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9일부터 벌어지는 2020 KBO리그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는 9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롯데-한화(1경기)전을 비롯해 삼성-키움(2경기), NC-두산(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지는 32, 33회차 역시 같은 팀들 간의 경기로 진행되며, 각각 10일과 11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후 야구토토 스페셜은 14일까지 매일 1개 회차씩 연속 발행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으므로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하고 있다.
↑ 사진=MK스포츠DB |
이후 32, 33회차도 동일한 팀들 간의 경기를 대상으로 각각 10일과 11일 오후 6시20분에 마감되며, 34회차는 12일 오후 6시30분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kt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득점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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