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EPL 사무국은 6일(이하 현지시간) “1195명을 대상으로 6차 코로나19 검진을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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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차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인 이는 없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로써 지금까지 실시한 코로나19 검진 결과 총 13명이 양성
코로나19로 중단한 EPL은 오는 17일 아스톤 빌라-셰필드 유나이티드전으로 재개한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