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필드위의 모델’ 유현주(26)가 두 대회 연속 컷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유현주는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KLPGA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에 그쳤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한 유현주는 2라운드 합계 1오버파로 아쉽게 예선 탈락했다. 지난주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 이어 연속 컷 탈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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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주가 정규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두 대회 연속 컷 탈락했다. 사진(제주 서귀포)=천정환 기자 |
유현주는 올 시즌 1부 투어 조건부 시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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