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6월2일부터 금주에 벌어지는 2020 KBO리그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야구토토 스페셜 25회차는 2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LG-삼성(1경기)전을 비롯해, kt-두산(2경기), 한화-키움(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지는 26, 27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진행되며, 각각 3일과 4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후 야구토토 스페셜은 7일(일)까지 매일 1개 회차씩 연속 발행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득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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