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28일 열리는 2020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를 발매한다.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제3경기 원정팀 LG 승리 예상은 46.91%다. 홈팀 한화는 38.74%,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35%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2~3점)-LG(4~5점)이 6.00%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화(4~5점)-LG(8~9점)와 한화(4~5점)-LG(0~1점)이 각각 5.13%와 5.05%로 뒤를 이었다.
한화와 LG의 주중 세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리그 순위는 LG가 우세하다. LG는 현재 리그 2위(12승6패)에 올라있고, 한화는 8위(7승12패)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분위기 역시 LG가 좋다. LG는 2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화는 23일부터 펼쳐진 세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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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맞대결 경기에서도 한화의 팀 타선이 힘을 내지 못한다면, 토토팬들의 예측과 같이 LG가 원정경기에도 불구하고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큰 경기다.
두산-SK(1경기)전에서는 SK의 승리 예상이 53.90%를 차지했고, 두산의 승리 예상은 34.78%를 기록했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1.32%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두산(0~1점)-SK(4~5점)이 8.24%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kt-KIA(2경기)전 투표율에서는 KIA 승리 예상(46.02%), kt 승리 예상(38.55%) 그리고 양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는 28일 오후 6시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