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우완투수 김세현(33)이 퓨처스리그(2군) 두 번째 선발 등판을 가졌다
김세현은 22일 인천 강화SK퓨처스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퓨처스리그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69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3회초까지 NC 퓨처스팀 타선을 무실점으로 잘 막았던 김세현은 4회 유격수 실책과 볼넷으로 위기를 내줬고, 결국 실점했다. 5회에도 내야안타와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냈고, 결국 장타를 맞아 추가 실점했다. 마운드는 도중에 좌완 김택형에게 넘겼다.
↑ SK와이번스 김세현이 퓨처스리그 두 번째 등판을 가졌다. 사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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