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프로골퍼 안신애(30)가 20일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안신애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화려한 외모로 유명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통산 3승. 2017년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투어로 주 활동 무대를 옮겼다.
브라보 퍼블릭은 “안신애를 전속모델 체결해 기존 스크린 골프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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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브라보 퍼블릭 스크린 제공 |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은 18홀·7900원이라는 가격 정책으로 스크린 골프 시장에 뛰어들었다. 저렴한 가격에 골프 클럽과 골프화, 골프 장갑 대여가 가능하며 룸 형태가 아닌 오픈형 부스는 볼링 펍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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