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1부리그)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이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4)와 계약을 연장했다.
영국 BBC는 21일(한국시간) “노이어가 뮌헨과 계약을 2023년 6월까지 연장했다”라고 보도했다.
노이어의 계약 소감도 덧붙였다. 노이어는 “바이에른에서 집 같은 느낌을 받는다”라며 “낙관적인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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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노이어가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AFPBBNews=News1 |
노이어는 2011년 7월 샬케에서 뮌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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