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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K리그 코로나19 통합 매뉴얼’의 영문 번역본을 AFC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대부분의 축구 리그가 중단되거나 개막을 연기하고 있는 시점에서 K리그가 가장 먼저 개막을 하게 됨에 따라 AFC 소속 46개 회원국이 회람을 하게 된 것이다.
해당 매뉴얼에는 ▲선수단 및 관계자 예방 수칙, ▲유증상자 및 확진자 발생시
이 밖에도 연맹은 이번 시즌 K리그 중계권을 구매한 영국의 축구 전문 콘텐츠 플랫폼인 ‘COPA90’에도 해당 매뉴얼 요악본을 영문 번역해 전달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