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에 빨간 불이 켜졌다. 내야 주축 하주석(26)과 오선진(31)이 부상으로 나란히 4주간 재활이 잡혔다.
18일 한화에 따르면 하주석은 전날(17일) 롯데 자이언츠전 주루 중 오른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교체됐다. 18일 검진 결과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아 약 4주간의 재활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오선진 역시 지난 전날 롯데전 후 오른쪽 허벅지 통증이 발생, 역시 18일 검진을 받은 결과 우측 허벅지 내측 근육 손상 진단으로 인해 약 4주간의 재활이 필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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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에 빨간 불이 켜졌다. 내야 주축 하주석과 오선진이 부상으로 나란히 4주간 재활이 잡혔다. 사진=MK스포츠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