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손흥민(28)이 현역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라는 것은 2015년 전후로 명확해졌다. 2018-19시즌부터는 세계적으로도 널리 인정받는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이를 다시 확인해줬다.
FIFA는 14일 공식 SNS에 2009 U-17 월드컵 및 2018 러시아월드컵 손흥민 출전 사진을 게재한 후 “현재 아시아 최고 선수죠?”라는 질문을 덧붙였다.
물음표 뒤에 지구본과 선글라스를 끼고 웃는 이모티콘을 더한 것을 보면 FIFA는 정말로 궁금해서 물은 것이 아니라 손흥민이 현재 아시아 축구 일인자임을 강조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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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축구연맹이 손흥민이 현역 아시아 최고선수라는 것을 재확인해줬다. 사진=FIFA 공식 SNS 화면 |
독일프로축구 명문팀 함부르크 역대 베스트11에 선정된 2018년 이후에는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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