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가 6월27일에 개막할 전망이다.
중국 ‘쭈추바오’는 13일 “슈퍼리그가 6월27일 개막이 유력하다. 2부리그와 3부리그는 6월13일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은 슈퍼리그를 무기한 연기했다. 본래 4월18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마루앙 펠라이니(33·산둥 루넝)를 포함한 일부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다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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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현재 코로나19 중국 확진자는 8만4024명, 사망은 46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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