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축구스타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손흥민은 11일 SNS에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모자와 마스크를 썼으며 푸른색 후드티와 트레이닝복을 착용했다.
미국프로농구(NBA) MVP 출신 토트넘 서포터 스티브 내쉬(46)는 손흥민 SNS 댓글로 ♥를 달아 팬심을 표현했다.
![]() |
↑ 손흥민이 기초군사훈련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손흥민 공식 SNS |
해병대 제9여단은 “손흥민은 사격훈련에서 10발을 모두 명중했으며, 정신교육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화생방과 행군, 사격 등 모든 과정을 동료와 함께했다”라고 밝혔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