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KBO가 LG유플러스와 공식 제휴를 맺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BO와 LG유플러스는 시즌 개막을 맞이하여 KBO리그 유무선 중계 플랫폼인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을 통해 야구팬들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리그가 무관중으로 시작하는 만큼, 팬들이 야구장에 온 기분을 낼 수 있도록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 이벤트’를 기획하여 응원 구단 선택, 가상 예매 등 새로운 방법으로 팬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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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야구팬들의 갈증을 유플러스프로야구 앱을 통해 해결해 주고자 한다”며 “랜선 이벤트를 통해 KBO와 함께 야구장에 가지 못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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