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 이용규(35)가 KBO리그 통산 24번째로 800 4사구를 기록했다.
이용규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용규는 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공을 커트하면서 괴롭혔다. 특유의 용규놀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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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800 4사구를 달성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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