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임병욱(25)이 올 시즌 처음으로 5번타자로 출전한다.
임병욱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3차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이정후(우익수)-박병호(1루수)-임병욱(중견수)-이지영(포수)-모터(3루수)-김혜성(2루수)-박준태(좌익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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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임병욱이 10일 고척 한화이글스전에 5번타자로 출전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
경기 전 손혁 감독은 “임병욱이 요즘 잘 쳐주고 있다”며 “임병욱은 입단 때부터 기대치가 대단했던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좋은 해도 있었고, 지난 시즌처럼 좋지 못한 해도 있었다 시즌 전 타격코치와 함께 타격폼도 수정하고 기를 살려주려고 하고 있다. 올해는 차분해지고 자신감도 있는 것 같다. 다행히 시즌 초 결과가 괜찮다”고 말했다.
임병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5번 기용이기도 했다. 손 감독은 “(임병욱은) 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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