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민정, 문성곤과 내년 5월 화촉 /사진=문성곤 인스타그램 |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27살 곽민정 해설위원과 프로농구 안양 KGC 28살 문성곤 선수가 내년 결혼합니다.
지난 1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올해 프로농구 최우수 수비수 상을 받은 안양KGC 문성곤 선수가 곽민정 해설위원과 1년 간 열애 끝에 내년 5월 결혼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접촉사고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곽민정 해설위원이 주차장에서 문성곤의 차에 접촉사고를 냈고, 이후 문성곤이 곽민정 해설위원에게 구애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을 알려졌습니다.
문성곤은 "결혼을 전
한편 문성곤은 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돼 선수로 활약중입니다. 곽민정은 2010 밴쿠버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2015년 현역에서 은퇴해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평창올림픽 해설위원을 맡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