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kt위즈가 2020 시즌 팬북을 발간했다.
이번 팬북은 2020 시즌 더 높이 비상을 꿈꾸는 팀의 의지와 열정을 담아, 텍스트 중심의 기존 매거진 형태를 벗어나 시각적 만족을 줄 수 있는 화보 컨셉으로 제작됐다.
2019시즌 구단의 발자취와 주요 이슈를 당시의 감동이 느껴지도록 포스터와 사진,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했고, 2020 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 현장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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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하기 편한 컴팩트 사이즈로 만든 이번 팬북에는 KBO리그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을 한 페이지씩 배치해, 팬들이 선수들의 사인을 받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고급 가죽 파우치에 팬북을 포함해 배지 2종, 티켓 랜야드(지갑), 고급 플라스틱 선수 카드 1장, 여러 선수 카드를 수집할 수 있는 콜렉션 북으로 구성된
2020시즌 팬북은 홈 개막일인 5월 5일부터 위즈 파크 1루측에 위치한 위즈샵과 온라인 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팬북 1만 5000원, 패키지 상품 2만 5000원이다. 2020 시즌 프리미엄 등급 회원에게는 팬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