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궈안)가 품절남 대열에 골인했다.
김민재는 2일 서울 모처에서 미모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김민재는 한국대표팀의 주축 수비수다. 190cm 장신에 파워와 순발력을 갖춰 탈아시아급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전북 현대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해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고 있다.
이날 공개된 축구 해설가 박문성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 인터뷰를 통해 신부에 대한 애정 표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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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선수 김민재가 결혼했다. 사진=MK스포츠DB |
이후 결혼 소식을
박문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또 다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 김민재의 전 소속팀 전북의 이동국은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