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이 6월 중순 재개를 목표로 5월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프랑스프로축구연맹(LEP)은 25일(한국시간) “6월 중순에 리그 재개를 목표하고 있다. 선수들은 5월11일부터 시작할 훈련에서 전면적인 신체검사를 받는다. 이후 의료진은 매일 건강 상황을 계속해서 관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 전역을 덮치면서 리그1을 포함한 프랑스프로축구는 3월14일부터 무기한 중단됐다.
이밖에도 LEP는 “중계를
프랑스 보건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5만9957명으로 2만2648명이 사망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