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훈련이 중단됐던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가 3주 만에 훈련을 재개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매체들은 16일 지난 15일부터 한신의 자율훈련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특히 팀내 최고참인 후쿠도메 고스케(43)가 선수단을 대표해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신은 지난달 27일 좌완 후지나미 신타로를 비롯해 포수 나가사카 겐야, 외야수 이토 하야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선수단 훈련은 중단됐다. 홈구장인 고시엔구장은 폐쇄됐다.
![]() |
↑ 한신 타이거즈 최고참 후쿠도메 고스케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선수단을 대표해 사과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후쿠도메는 훈련 후 온라인을 통해 “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
이날 한신의 훈련은 20일 만이다. 30명이 훈련에 참가했고, 야수와 투수 2개조로 나눠 오전, 오후로 훈련을 진행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