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가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미디어팀을 신설했다.
16일 DB에 따르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여 시장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전략을 수립하고 스포츠마케팅산업의 디지털역량을 강화하고자 디지털미디어팀을 신설했다.
특히, 디지털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 운영팀, 마케팅팀 외에 디지털미디어팀을
DB구단은 “이번 디지털미디어팀 신설을 통해 디지털마케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스포츠마케팅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