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오스트리아프로축구 공격수 황희찬(24·잘츠부르크)이 집에서 훈련하는 근황을 전했다.
황희찬은 5일(한국시간) SNS에 “어려운 시기에 건강을 위해 홈트레이닝 중이다. 여러분 모두 홈트레이닝으로 건강 유지하시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훈련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국가대표팀 동료 백승호(23·다름슈타트)는 ‘설정 좋았다’라는 댓글을 황희찬 SNS에 남겨 눈길을 끌었다.
↑ 황희찬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격리 기간 집에서 훈련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황희찬 SNS 영상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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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오스트리아 확진자는 1만2051명이며 204명이 사망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