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호주프로축구 A리그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가 나온 뉴캐슬 제츠 구단은 28일 성명을 통해 “구단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영국 ‘가디언’은 28일(한국시간) “뉴캐슬 제츠 선수가 국제선 비행기를 타기 전에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23일 멜버른 시티와의 홈경기에 출전했다”고 보도했다.
↑ 호주프로축구 A리그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전 세계 주요 리그는 코
호주는 29일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현재 확진자가 3640명이며 사망자는 14명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