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용품 온라인 사전예약 수량 350장 돌파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하 GS칼텍스)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배구를 접할 수 없게 된 팬들을 위해 온라인 팬 서비스 차원으로 실시한 구단 용품(유니폼, 레플 리카, 트레이닝 의류)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수량이 350장을 돌파했다.
이는 2019-20시즌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약 5개월간 판매되었던 수량에 78%를 넘는 수치이다.
GS칼텍스는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배구를 접할 수 없게 된 팬들을 위해 선수단의 숙소 생활 사진과 영상을 전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온 라인 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 GS칼텍스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구단 용품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수량이 350장을 돌파했다.

또한, 온라인 팬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유니폼, 레플리카, 트레이닝 의류의 사전예약 판매를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진행했고,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GS칼텍스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팬 서비스를 진행하여 배구단에 보내주는 팬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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