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경북도청 수영팀 선수단이 2021만 원을 쾌척했다. 김서영은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경상북도체육회는 경북 사회공동모금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 업무 협약을 맺었다.
코로나19로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고통 분담을 함께하기로 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 희망 릴레이 경북체육인 모금 운동을 시작하여 26일 현재 3000만 원의 성금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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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영(왼쪽에서 2번째) 등 경북도청 수영팀 선수단이 2021만 원을 쾌척했다. 사진=경상북도체육회 제공 |
제32회 도쿄올림픽이 1년 뒤로 연기된 가운데 그동안 올림픽을 위해 준비해온 선수단은
경북체육인 코로나19 위기극복 희망 릴레이(바통 챌린지) 모금 운동은 4월13일까지 계속된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