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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륙한 키움 모터의 자신감 “훈련 열심히 해왔다” [일문일답]

기사입력 2020-03-26 17:27 l 최종수정 2020-03-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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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키움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31)가 한국에 입국했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훈련을 열심히 해왔다고 자부했다.
모터는 키움 외국인 선수 제이크 브리검(32) 에릭 요키시(31)와 함께 26일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세 선수는 지난달 대만에서 팀 스프링캠프를 마친 후 팀과 함께 입국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더 안전했던 미국 플로리다주로 떠났다. 그리고 개막 2주 전에 입국하기로 팀과 합의했다.
그러나 몇 주 사이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일정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키움은 외국인 선수와 계획을 수정했고, 결국 세 선수는 26일 입국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키움 모터가 26일 한국에 입국했다. 훈련을 열심히 해왔다고 밝혔다. 사진=MK스포츠DB
↑ 키움 모터가 26일 한국에 입국했다. 훈련을 열심히 해왔다고 밝혔다. 사진=MK스포츠DB
세 선수는 공항에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른 특별 검역 조사를 받았다.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올 시 팀에 합류한다. 다음은 모터와 일문일답
- 미국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훈련을 진행했나? 현재 몸 상태는 어떠한가?
▲ 개인 훈련을 열심히 했고 브리검, 요키시 선수와 함께 라이브 배팅 훈련을 진행했고, 수비 훈련도 따로 진행했다.
- 개막이 잠정 연기됐다. 시즌 개막 전까지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 팀 훈련 일정에 맞춰 팀원들과 매일 열심히 훈련할 것이다.
- 시즌 목표에 대해 말해달라.
▲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팀이 우승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 코로나19로 선수 본인은 물론 가족들 걱정이 클 것 같다. 한국으로 가는 것에 대해 가족들은 어떤 반응이고, 가족들은 언제 한국에 올 계획인가?
▲ 가족들이 코로나19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프로야구 선수로서 야구를 해야 하는 것이 내 일이기 때

문에 이해해 준다.
-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팬 여러분께 응원 한마디.
▲ 앞으로 7달 정도 한국을 제2의 고향 삼아 지내게 될 텐데 나의 다른 본 고향인 미국도 얼른 상황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다 함께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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