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가 자체 청백전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차명석 단장이 자체 청백전 경기 해설을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한편 KBO는 긴급 이사회를 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국민 건강을 위한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야구팬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막을 4월 20일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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