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신한은행과 함께 25일 ‘2020 신한 KBO리그 적금 및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이 KBO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2018년 처음 출시한 이 예·적금 상품은 KBO리그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으로, KBO리그의 흥행과 응원하는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출시되어 야구팬들의 많은 성원을 받았다.
적금 상품명은 ‘2020 신한 두산베어스 적금’과 같이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다르게 정해진다. 그리고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성적과 가입 시기 등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맞아 추후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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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가 타이틀 스폰서 신한은행과 함께 ‘2020 신한 KBO리그 적금 및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MK스포츠DB |